본의 진님이 안내해주신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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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 서울 녹색당과 녹유 교류 두번째 모임이 있었습니다.
두번째 모임인만큼 덜 어색하고 이야기도 더 활발하게 오갔네요. 처음 오신 분들도 있었지만 다 원래 알던 사이처럼 편한 시간이었어요.
한국, 프랑스, 독일의 코로나 예술인 정책을 중심으로 이야기 나누었습니다.
유럽의 사회보장제도, 코로나와 돌봄, 긴급한 정보가 전달되지 않는 취약그룹 (난민, 장애인, 외국인), 코로나와 개인정보보호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어요.
모두 너무 준비를 잘 해오셔서 저도 더 배우고 듣고싶다는 마음이 가득해졌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구글 문서에서 확인해주세요 :)
다음 모임은 4월 17일 혹은 4월 24일에 진행될 예정입니다.
참가 의사가 있으신 분들은 어떤 날이 더 좋으신지 저에게 답장해주세요. 참가할 수 있는 인원이 많은 날로 정하겠습니다.
다음 모임에서 함께해나갈 인원과 소통창구를 정해보기로 했어요. 관심 있으신 분들 많이 와주세요~
-다음 모임 날짜: 4월 17일 혹은 4월 24일
-시간: 한국시간 오후 7시 / 독일시간 오전 11시
-모임 링크: 진 님에게 문의(pourquoijin@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