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주 잘 보내고 계시지요?
오늘은 모처럼 햇살이 눈부신 가을날이었습니다.
낙엽과 푸른하늘은 마음껏 누리셨길 바래요.
에이르와 야라 모임이 다가옵니다.
설레는 마음으로 추가 공지를 드립니다.
첨부파일에 있는 초대장을 확인해주세요.
모임장소에 오시기 다소 번거로울 수 있지만
검은숲이 지척에 있는 조용하고 아름다운 곳이라
한번쯤 걸음하실만 할거예요.
당일 식사와 간식을 함께 하게되고
향후 모임에 계속 나오신다면 다음번 모임내용도 함께 의논하면 좋겠어요.
오시는 교통편이나 낭독회 등 궁금한 점 언제든 물어주세요.
만나뵐 날을 잔뜩 기다리며 :-)
Eir & Yara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