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이부르크 생태모임 "에이르와 야라"] 10월 모임 후기
일시: 10월 15일 | 참석자: 영교, 유영, 상아, 세연

에이르와 야라 하반기 두 번째 모임은 기쁜 소식과 함께 시작하였습니다. 저희 모임 멤버인 서영교 님께서 '녹색당 후원당원'으로 가입하였다는 소식인데요. 항상 모임에 빠지지 않고 활발한 활동해 주신 데다 녹색당 후원당원 가입까지! 에이르와 야라 모임의 결실이라고 봐도 되겠죠?! :-)

기쁜 소식과 함께 하반기 두 번째 모임을 가졌습니다. 이번 모임의 주제는 자연주의 부부와 미니멀 라이프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는데요. 평소 자신이 실천하고 있는 자연주의 삶과 미니멀리즘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도 공유하였습니다. 

이야기를 나누기 전 푸드셰어링을 통한 요리를 하였는데요. 모임 전에 프라이부르크에 위치한 푸드셰어링 장소에서 각자 가져온 음식으로 즉흥적으로 요리를 하였습니다. (특히)저를 포함한 멤버들 반응이 뜨거웠습니다. ^^ 
새로 음식을 "사서" 요리한 음식과 비교했을 때 신선함은 물론이고 맛 또한 뒤지지 않았는데요. 앞으로 푸드셰어링을 자주 이용할 것 같습니다.


-->사진은 녹유 페북에서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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