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이부르크 생태모임 "에이르와 야라"] 10월 모임 후기
일시: 10월 15일 | 참석자: 영교, 유영, 상아, 세연

에이르와 야라 하반기 두 번째 모임은 기쁜 소식과 함께 시작하였습니다. 저희 모임 멤버인 서영교 님께서 '녹색당 후원당원'으로 가입하였다는 소식인데요. 항상 모임에 빠지지 않고 활발한 활동해 주신 데다 녹색당 후원당원 가입까지! 에이르와 야라 모임의 결실이라고 봐도 되겠죠?! :-)

기쁜 소식과 함께 하반기 두 번째 모임을 가졌습니다. 이번 모임의 주제는 자연주의 부부와 미니멀 라이프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는데요. 평소 자신이 실천하고 있는 자연주의 삶과 미니멀리즘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도 공유하였습니다. 

이야기를 나누기 전 푸드셰어링을 통한 요리를 하였는데요. 모임 전에 프라이부르크에 위치한 푸드셰어링 장소에서 각자 가져온 음식으로 즉흥적으로 요리를 하였습니다. (특히)저를 포함한 멤버들 반응이 뜨거웠습니다. ^^ 
새로 음식을 "사서" 요리한 음식과 비교했을 때 신선함은 물론이고 맛 또한 뒤지지 않았는데요. 앞으로 푸드셰어링을 자주 이용할 것 같습니다.


-->사진은 녹유 페북에서 확인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41 독일 최대 농민집회 "Wir haben Agrarindustrie statt!" (1/20 11시) 손어진 2018.01.09 302074
240 브란덴부르크/베를린 녹색평론 공부모임 제안 관련하여.. [1] 신킹 2015.06.09 85372
239 브란덴부르크/베를린 지역 임시 모임 후기 file shinking87@naver.com 2014.12.03 28512
238 베를린 지역구 독일 녹색당 "코로나로 인한 아시아인 인종차별 증가" 관련 주제 토론회 (5/20 수 저녁 7시) [1] 손어진 2020.05.13 25581
237 녹색평론 홈페이지에 있는 모든 기사를 (138호까지 = 2014년 가을호) ebook에 담았습니다. [5] 서지혜 2014.09.23 19422
236 각주다는 법 [1] file 수나미 2015.05.11 9083
235 석탄채굴 반대, 기후변화 반대 집회 (12/1 토 오후 12시 반) file 베를린 2018.11.30 8363
234 광주 5.18 사진전 및 영화상영/토론회 안내 (9.11-4.12.2017) file 베를린 2017.11.11 7251
233 브란덴부르크/베를린 지역 5월 모임 안내 정연운 2015.04.29 6713
232 2020년 3월 8일 여성의 날 데모 (오후 2시 Leopoldplatz / 오후 3시 Warschauer Straße) file 손어진 2020.03.06 6204
231 브란덴부르크/베를린 지역 소풍! file shinking87@naver.com 2014.12.03 5897
230 베를린에서 열리는 독일 최대 농민집회 (2020.1.18 정오) file 손어진 2020.01.17 5895
229 NRW 녹평 8월 모임 후기 펭귄 2020.09.03 5026
228 브란덴부르크/베를린 지역 1차 모임 후기 file shinking87@naver.com 2014.12.03 4471
227 핵무기, 핵발전소 반대 데모 "Stoppt die Eskalation! Atomwaffen ächten!" (18.11.2017) 베를린 2017.11.10 4207
226 [Metoo Asians e.V] "우리가 듣고 있어요" 워크샵 (12/12, 12/19 오전 11시~14시) file 손어진 2020.11.30 3949
225 9월 20일 토요일 오후 6시, 모임 안내입니다. [8] file 이수빈 2014.09.14 3818
224 생태인문잡지 <녹색평론>을 함께 읽고 나눌 분들 찾습니다. 손어진 2022.01.08 3544
223 12월 6일 토요일 녹색평론 독자모임 안내 [7] 이수빈 2014.12.05 3186
222 여성 이주자 컨퍼런스 «Als ich nach Deutschland kam» International Women Space Konferenz (28-29.10.2017) 베를린 2017.11.01 3165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