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빈

저는 킨들을 사용하지 않긴 했는데, 이거 한번 시험해보고 싶어서 제 태플릿에 킨들 앱 깔아서 이래저래 시도해봤어요. :) 처음에는 좀 어려웠는데 어떻게 설치해서 사용해보니까, 연운님이 이야기 하신 "목차" 대신에 "목"만 보인다는 현상을 공유하고 (ㅋㅋ) 지혜님의 솜씨에 감탄하고 있습니다.ㅎ 이미 전자책 시스템에 익숙하신 분들께는 아주 좋은것 같아요! 글씨 키우기, 목차에서 누르면 바로 내용으로 넘어가는 점 등 아주 감탄했습니다.ㅋ

반면 킨들을 사용하지 않았던 유저로서 처음에 이 콘텐츠를 어떤방식으로 연결해야되고 등등이 생각보다 쉽지 않았어요. 특히 기계문명을 적극 받아들이는데에 의식적으로 소극적이고자 하는 남편에게 이런 기술을 어떻게 공유할 수 있을까 고민되네요ㅎㅎ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