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21년 7월 중순부터 10월 중순까지 총 4달 동안, 페미니스트 저널 <일다>에 독일 녹색당과 관련한 기사 연재를 진행했습니다.

일다 편집자 주: 기후변화와 후쿠시마 원전사고, 코로나 팬데믹을 거치며 ‘기후위기에 대응할 수 있는 가장 강력한 정당’으로 떠오른 독일 녹색당. 올해 9월 있을 연방선거에서 창당 40년만에 최초로 총리를 배출할 것인가에 세계가 주목하고 있다. 환경만이 아니라 페미니즘과 다양성, 반식민주의와 열린 사회를 향한 정치를 추진해온 독일 녹색당 이야기를, 독일에서 지속가능한 삶과 녹색정치를 연구하고 있는 김인건, 박상준, 손어진 세 필자가 들려준다. 

※ [기후위기 시대의 정치! 독일 녹색당 이야기] 
① 기후위기와 독일 녹색당 1 “그레타 세대는 새로운 정치를 원한다” -손어진 (21.07.16)
② 기후위기와 독일 녹색당 2 “‘기후위기’에 응답하는 공약 내세운 독일 녹색당의 선전” -손어진 (21.07.24)
③ 반핵, 평화 정치 “핵과 전쟁에 반대하며 태동한 ‘저항의 정당’은 지금” -김인건 (21.08.02)
④ 페미니즘 정치 1 “의회에 페미니즘을…유리천장을 깨라” -김인건/손어진 (21.08.17)
⑤ 페미니즘 정치 2 “‘완전한 임신중단권 보장’ 독일은 미완의 과제 풀까?” -김인건/손어진 (21.08.20)
⑥ 성소수자들을 위한 정치 “무지개 정당이 집권? 이곳에선 먼 미래가 아니다” -손어진 (21.09.04)
⑦ 난민과 이주민을 위한 정치 “독일은 아프간 난민 5만명을 수용해야 한다” -김인건/손어진 (21.09.13)
⑧ 농업과 기후 정치 “광우병 파동 이후 ‘농축산업의 생태적 전환’ 꾀하는 독일” -박상준 (21.09.24)
⑨ 총선 결과와 녹색당의 전망 “녹색당 총리후보 ‘우리는 더 많은 것을 원했었다'” -김인건/손어진 (21.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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